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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나옵니다 : 도시에 살 권리(가) - 글로벌 도시에서 15분 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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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oit de cité  - De la « ville-monde » à la « ville du quart d’heure » 

Carlos Moreno

도시에 살 권리 - 글로벌 도시에서 15분 도시로

카를로스 모레노

 

도시는 어쩌다 명명된 인류세 시대에 이르러 복잡하고 활기찬 우리 삶의 터전이 되었다. 우리 삶의 모순이 드러나는 곳이자, 달라진 생활양식을 실현하는 실험실이 되고 있다. 세계인구의 대다수가 집중되어 있는 곳으로, 개발로 야기된 문화, 환경, 기술, 경제 등의 주요 과제를 떠안고 있다. 21세기 대도시들은 생태/경제/사회적 도전을 고려하여 지체없이 ‘문제’와 ‘해답’을 찾아야 한다. 미지수가 2개인 방정식을 동시에 풀어야 하는 셈이다. 

이 책에서는 국제적인 과학 전문가들과 10여 년간 숙의하고 교류하면서 연구한 도시/대도시 생태계를 다루며, 세계의 도시화와 도시화가 가져온 부작용에 대해 기술한다. 이는 학문적으로 대단한 업적이며, 현대 인본주의에서 접근하여 인간과 인간의 성취를 동등하게 중심에 둔다. 도시/대도시의 문제를 보다 잘 이해하기 위한 통찰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사회, 역사, 도시계획,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 책의 기본 연구방법)라틴어 어원인 “weaving together”, 복합성(복잡성) 분석은 상호의존성 및 다양한 변수를 고려하여 구체적인 도시계획안을 도출하고, 시간성을 핵심요소로 고려하여 도시계획을 재구성한다. 시간성은 더 이상 ‘도시에서의 권리’가 아닌 ‘도시에서의 삶에 대한 권리’이다. 

이 연구에서 제안하는 15분 도시, 30분 영토는 크로노어바니즘, 크로노토피아와 장소애로 귀착된다. 15분 도시는 안네 이달고 파리시장이 채택하여 파리에서 전세계로 퍼져나가고 있다. 또한 코로나19로 새로운 제약을 맞은 오늘날, 도시생활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적인 화두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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