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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책/└도시에 살 권리 - 세계도시에서 15분 도시로

  • 15분 도시인가, 지속가능한 도시인가 - auri 오성훈 선임연구위원

    2025.03.05 by 정예씨

  • 카를로스 모레노와 15분 도시 - 5/5

    2025.03.03 by 정예씨

  • 카를로스 모레노와 15분 도시 - 4/5

    2025.03.02 by 정예씨

  • 카를로스 모레노와 15분 도시 - 3/5

    2025.03.01 by 정예씨

  • 카를로스 모레노와 15분 도시 - 2/5

    2025.02.28 by 정예씨

  • UN-Habitat의 공평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프레임워크 "스마트 포괄적/포용적 전환"

    2024.12.20 by 정예씨

  • 카를로스 모레노와 15분 도시 - 1/5

    2024.06.04 by 정예씨

  • [서평] 카를로스 모레노의 <도시에 살 권리>, 한국도시지리학회지, 2024. 04.

    2024.06.04 by 정예씨

15분 도시인가, 지속가능한 도시인가 - auri 오성훈 선임연구위원

15분 도시 비판의 한 축엔 2천년대 본격적으로 등장한 지구단위계획이 있는 거 같기도 합니다. 그와 15분 도시는 무엇이 다를까요.다음 글의 말미에서 지적하는 대로, 우리가 원하든, 원치 않든 세계적인 보건위기, 극한기후, 초고령화사회, 지역소멸 등 전대미문의 상황으로 우리는 급격히 끌려들어가고 있으며, 유럽과 도시적 맥락이 전혀 다른 지금의 한국에서, 15분 도시가 관통하는 이유는 그 안에 담겨있는 고민과 노력에 주목하기 때문일 겁니다.독자제현의 일독을 권합니다.   기사 전문 보기  15분 도시, 지속 가능한 도시인가건축공간연구원(auri) 오성훈 선임연구위원

새책/└도시에 살 권리 - 세계도시에서 15분 도시로 2025. 3. 5. 17:00

카를로스 모레노와 15분 도시 - 5/5

[5/5] 학생운동을 계기로 4월 19일 운동(M-19)에 합류했다고 들었습니다. 어떻게 이 게릴라 조직에 들어가게 되었나요?저는 1975년 6월, 16세의 나이에 M-19에 합류했습니다. 그때 저는 이미 고등학교를 졸업한 상태였죠. 제가 이 운동에 끌린 이유 중 하나는 콜롬비아 카우카(Cauca) 지역과 포파얀(Popayán)에 거주하는 원주민들의 처지 때문이었습니다. 아마도 제 아버지가 농촌 출신이었고, 그가 자신의 땅에서 쫓겨났던 경험이 영향을 미쳤을 것입니다. 저는 당시 과음비아노스(Guambianos)라고 불리던 원주민 소수 집단이 처한 상황에 깊은 관심이 있었습니다. 그 당시 미국 기업들이 푸라세 화산(Volcán de Puracé)에서 유황을 채굴하기 위해 이 지역 원주민들의 땅을 빼앗고..

새책/└도시에 살 권리 - 세계도시에서 15분 도시로 2025. 3. 3. 17:00

카를로스 모레노와 15분 도시 - 4/5

[4/5] 당신은 소르본 대학의 ‘기업가정신, 영토 및 혁신’(ETI) 석좌의 학술이사이기도 합니다. ‘혁신’이라는 단어는 오늘날 수많은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데, 당신에게 이 개념은 어떤 의미인가요?제가 혁신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단절의 과정, 즉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쇼펜하우어는 진리를 추구하는 과정에는 세 가지 단계가 있다고 했습니다. 첫 번째 단계에서는 사람들이 당신을 미쳤다고 하고, 두 번째 단계에서는 그것이 절대 실현될 수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세 번째 단계에서는 그 일이 실제로 이루어지면 모든 사람이 처음부터 당연한 것이었다고 말하죠.따라서 혁신적 단절(innovation de rupture)이란, 사람들이 당신의 생각을 말도 안 된다고 치부하거나 왜곡하더라도 ..

새책/└도시에 살 권리 - 세계도시에서 15분 도시로 2025. 3. 2. 17:00

카를로스 모레노와 15분 도시 - 3/5

[3/5] 그 연구에서 ‘15분 도시’의 아이디어를 어떻게 구체화하게 되었나요?프랑스 정부가 도시를 연구해보라는 제안을 했을 때, 처음에는 기술적 관점에서 접근했습니다. 2000년대 초반, 저는 소위 ‘스마트 시티’ 개념의 선구자 중 한 명이었습니다. 하지만 2005년 무렵, 기술만으로는 도시의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도시에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기후 변화의 영향을 깊이 이해하는 것이었습니다.2010년에는 도시 서비스 디자인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했고, 이러한 서비스가 어떻게 하면 대도시뿐만 아니라 중·저밀도 지역에도 효과적으로 제공될 수 있을지 연구했습니다. 이후로 저는 ‘시민의 삶의 질이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중심으로 사고방식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2015년, 저는 한 가지..

새책/└도시에 살 권리 - 세계도시에서 15분 도시로 2025. 3. 1. 17:00

카를로스 모레노와 15분 도시 - 2/5

[2/5] 당신은 콜롬비아에서 공학을 공부하다가 정치적 망명자로서 프랑스로 떠났습니다. 그곳에서 학업을 다시 시작하셨나요? 언어를 모르는 상태에서 수업을 듣는 것은 어땠나요?저는 대학에 입학한 후 수학과 컴퓨터 과학에 깊은 관심을 가졌고 전자공학과 로봇공학을 접했습니다. 그리고 비폭력과 인간애에 대한 새로운 감각을 일깨워 준 특별한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마하트마 간디와 넬슨 만델라를 연구하면서, 그때까지 몸담고 있던 M-19에서의 활동을 완전히 중단하고 학업에 전념하기로 결심했습니다.교수님들은 제가 언어를 완전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제가 수업을 제대로 이해했는지 확인하기 위해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마다 집으로 찾아오셨습니다. 창문도 없는 6제곱미터 남짓한 작은 방이었죠. 교수님들은 저에..

새책/└도시에 살 권리 - 세계도시에서 15분 도시로 2025. 2. 28. 17:00

UN-Habitat의 공평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프레임워크 "스마트 포괄적/포용적 전환"

UN의 "모두에 의한, 모두를 위한, 모두의" 도시 만들기 전략과 프레임워크가 담긴 연구보고서도시의 자원을 전략적으로 배분하는 포용적인 스마트 전환(SIT)이 "모두의 접근성"을 보장한다.    - 특히 소외 계층을 포함한 "모든 이들의 필수 인프라 및 서비스"에 대한 투자- 의사결정과 지식 공유 과정에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촉진- 이러한 노력을 "디지털 혁신"으로써 지원 Monitoring Smart Inclusive Transitions for an Equitable Urban Future, Using Global Urban Monitoring Framework  Monitoring Smart Inclusive Transitions for an Equitable Urban Future, Usi..

새책/└도시에 살 권리 - 세계도시에서 15분 도시로 2024. 12. 20. 18:00

카를로스 모레노와 15분 도시 - 1/5

저자 카를로스 모레노에 대한 문의에 기민한 대응이 어려워, 콜롬비아 "El Tiempo"의 최신 인터뷰 기사를 우리말로 옮겨 대신합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은 이메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기사 전문 보기] 'La solución al cambio climático no es tecnología, es cambiar nuestro modo de vida' 'La solución al cambio climático no es tecnología, es cambiar nuestro modo de vida'El boyacense Carlos Moreno, uno de los pensadores del urbanismo global, cuenta su historia en BOCAS.www.el..

새책/└도시에 살 권리 - 세계도시에서 15분 도시로 2024. 6. 4. 19:19

[서평] 카를로스 모레노의 <도시에 살 권리>, 한국도시지리학회지, 2024. 04.

서평: 이용균(전남대 지리교육과 교수)  카를로스 모레노(Carlos Moreno)는 복잡성 사고를 통한 도시연구로 유명한 학자이다. 콜롬비아에서 태어나 프랑스에서 공부하였고, 현재 파리 제1 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15분 도시’라는 주장으로 유명해진 학자이다. 그는 걷기와 자전거로 15분 이내의 거리에 일상에 필요한 주요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한다는 주장을 토대로 고밀도의 도시구조를 강조한다. 복잡성의 관점에서 그가 주목한 것은 도시의 주요 공간, 예를 들어 학교, 공공공간, 주차장, 도서관 등이 하루 24시간 중 절반 이상 사용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복잡성 사고에 의하면, 비어 있으면서 기능을 수행하지 않는다는 것은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도시공간의 고밀도 이용과 함께, 이들 공간의..

새책/└도시에 살 권리 - 세계도시에서 15분 도시로 2024. 6. 4.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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