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꼬마 건축가
나는야, 꼬마 건축가 건축을 통한 교육과 건축가의 사회 참여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3일까지 서울 아티누스 갤러리에서는 어린이들의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가 전시 되었다. 찰흙과 신문지로 만든 집들, 폐지 박스로 만든 건물과 다리들, 색색가지 종이와 셀로판지로 녹지와 실개천을 만든 도시의 이곳 저곳에는 자신과 이웃의 삶이 그대로 스며들어 있는 모습이었다. ‘나는야, 꼬마 건축가’ 전시는 4일간 진행된 초등학교 5, 6학년들의 워크숍, 어린이 건축학교의 결과를 그대로 전시한 것이다. 여름 방학을 이용한 이번 어린이 건축학교에서는 대부분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다. 워크숍을 4일간 참관했던 학부모들은 기대 이상의 결과와 교육 내용과 방식에 대해 만족해 하고 있다. 그러나 어린이 건축학교가 공공기관이 아닌, 민..
자료실/도시건축
2004. 9. 30.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