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건축가 상’을 말하다.
‘젊은 건축가 상’에 대한 두 가지 견해 문화부 ‘젊은 건축가 상’은 한국건축가협회, 여성건축가협회, 새건축사협의회의 세 단체가 공동으로 운영한다. 심사 위원은 이 세 단체의 추천을 통해 꾸려지며, 지원할 수 있는 대상은 만 45세 이하의 건축가이다. 선발하는 건축가의 역량을 판단하기 위해서 계획안보다 완공작 우선으로 평가하며, 건축가의 사회 참여와 건축 활동들이 함께 평가된다. 매년 5명 이내로 선발되는 건축가가 전시와 작품집을 공동으로 발간하며, 건축가들의 활동을 위한 홍보와 프로모션을 문화부가 하게 된다. ‘젊은 건축가 상’은 지원하는 건축가들뿐만 아니라, 수상자들에게는 건축 작품상과는 다른 의미가 있다. 개인적인 ‘영예’ 이상의 것이다. 3,40대 건축가가 성장해 가는 과정에서 주어지는 ‘상’은 ..
자료실/건축가
2010. 8. 31.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