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 신명덕展
신명덕-침묵 展 갤러리 담(안국동 7-1, t.02-738-2745) 2014년 11월1일(토) –11월10일(월) 오프닝 2014년 11월1일(토) 늦은5시 코너갤러리(재동 5-2 나무와벽)2014년11월1일(토)-11월21일(금) ------------------------ 전시내용11월의 첫 전시로 갤러리 담에서는 신명덕 작가의 을 주제로 한 조각전이 열린다. 고교시절부터 나무 작업에만 천착해온 작가는 나무의 종류와 생태적 상태에 따라서 형태를 잡고 작업을 하고 있다. 침묵이라 함은 작가에게 작업은 천형과 같은 것이므로 더 이상 할 말이 없음을 말하고 있다. 더더군다나 근자에 가까운 지인의 죽음은 더더욱 삶을 관조하는 작품을 하게 된 것이다. 불편한 의자의 모습에서 어쩌보면 삶이 그다지 녹록치 않은..
카테고리 없음
2014. 10. 23. 08: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