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담] 1st S.A.A.I 건축/Diverging
EXIT, 한국건축의 길을 찾다_시즌2 : 6 Conversing Events 1st S.A.A.I 건축/ Diverging전시 : 2010.5.3-5.10집담회 : 2010.5.6패널 : 김원식, 문훈, 배형민, 이일훈 ‘한국건축의 길을 찾다’, 첫 번째 주자인 사이 건축은 동네 건축가를 지향한다. 그들이 동네라고 부르는 곳은 인디 밴드와 비보이들, 화실이나 아기자기한 카페가 모여 있는 홍대 앞. 사이 건축에게 그 곳은 어떤 특별한 도시의 한 부분이기 보다는 지극히 평범하고 일상적인 공간이다. 그들이 특별할 것 없다 느낄 정도로 동네와 닮아 있는 그들의 모습은 건축가로서 개인의 자율성을 존중하는 작업 방식과 태도에서 드러난다. 그리고 지하 전시장에 그대로 옮겨다 놓은 사이 건축의 사무실이 그 태도와 방..
자료실/건축가
2010. 10. 30. 2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