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도시 개념 - 15분 도시, 30분 영토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도시 개념 모든 시민이 집에서 도보, 자전거를 이용해 일상적인 니즈와 인프라에 접근할 수 있는 도시 모델 “15분 도시, 30분 영토” –시민(인간)으로서 개인의 일상을 영위하는 데 필수적인 6가지 사회적 기능이 요구된다. 즉 주거, 일, 생활재/식료품 공급, 보건/의료, 교육, 문화 등이 충족되어야 한다. (앙리 르페브르가 말한 ‘도시에 대한 권리’에서 확장) 이러한 기능이 충족된 시설에 모든 시민들은 보행, 자전거와 같은 개인형 이동수단, 또는 대중교통을 통해 짧은 시간 안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파리의 경우 15분을 추구) 15분 거리에 있는 공간들은 한정적이므로, 한정된 공간에 필요 기능들을 충족하기 위해서 ‘하나의 장소를 여러 기능으로 사용하는 방식'을 제안한다..
새책/└도시에 살 권리 - 세계도시에서 15분 도시로
2023. 3. 15. 1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