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씨 출판사 jeongye-c-publishers.com

민선8기 제주도정은 15분 도시를 핵심 정책으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제주도와의 정책협업을 진행한 카를로스 모레노 교수가 15분도시의 지향 가치와 핵심 요소에 대해 요약합니다. 그는 특히 15분 도시에 정답이 있는 것은 아니며 중요한 것은 자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근접성과 탄소중립, 다중사용과 행복한이웃 등에 대한 원칙들을 오랜 기간에 걸쳐 자리잡게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778141  카를로스 모레노 교수가 말하는 15분 도시는?[앵커] 지난 시간 민선 8기 제주도정에서 15분 도시를 추진하는 배경을 전해드렸는데요, 15분 도시 개념을...news.kbs.co.kr 국내에서 가장 먼저 15분 도시를 표방하며 추..

새책/└도시에 살 권리 - 세계도시에서 15분 도시로 2023. 9. 26. 20:47

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도시 개념 모든 시민이 집에서 도보, 자전거를 이용해 일상적인 니즈와 인프라에 접근할 수 있는 도시 모델 “15분 도시, 30분 영토” –시민(인간)으로서 개인의 일상을 영위하는 데 필수적인 6가지 사회적 기능이 요구된다. 즉 주거, 일, 생활재/식료품 공급, 보건/의료, 교육, 문화 등이 충족되어야 한다. (앙리 르페브르가 말한 ‘도시에 대한 권리’에서 확장) 이러한 기능이 충족된 시설에 모든 시민들은 보행, 자전거와 같은 개인형 이동수단, 또는 대중교통을 통해 짧은 시간 안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파리의 경우 15분을 추구)    15분 거리에 있는 공간들은 한정적이므로, 한정된 공간에 필요 기능들을 충족하기 위해서 ‘하나의 장소를 여러 기능으로 사용하는 방식'을 제안한다..

새책/└도시에 살 권리 - 세계도시에서 15분 도시로 2023. 3. 15. 14:14

카를로스 모레노 / Carlos MORENO 1959년 생. 복잡계 연구자, 시스템 과학자. 현재 프랑스 파리 제1 대학 팡테옹-소르본의 부교수, 소르본 비즈니스 스쿨(IAE Paris)의 학술이사. 카를로스 모레노는 코비드-19 이후, 파리의 혁혁한 도시 변화를 이끈 ‘파리 15분 도시’ 개념의 창시자로, 파리시의 도시정책 고문/스마티 시티 특보이다. 또한 언제나 도시 현장을 누비며 시작되는 그의 탐구정신과 실천을 볼 때 그는 명실공히 도시 여행자이자 활동가이다. (한국의 부산, 제주 지자체와의 도시정책 협업/파트너쉽 유지) 그의 ‘15분 도시-30분 영토’는 도시 현상에 복잡계 메커니즘 연구를 접목한 개념으로, 도시문제에 대한 독특한 접근법이라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는다. 이 개념은 프랑스를 비롯한 전..

새책/└도시에 살 권리 - 세계도시에서 15분 도시로 2023. 3. 6. 17:12

Carlos Moreno, Scientific director, Panthéon Sorbonne University-IAE Paris

새책/└도시에 살 권리 - 세계도시에서 15분 도시로 2023. 3. 6. 16:42

도시에 살 권리 - 세계도시에서 15분 도시로 카를로스 모레노 지음, 양영란 옮김 ISBN 979-11-86058-51-0 (03300) 2023년 2월 10일 발행 목차 책머리에 - 들어가는 말 | 시민권, 도시에 존재할 권리 1. 살아있는 도시 2. 기후 위기 3. 도시의 복잡성 4. 도시 향유권 5. 지속 가능한 대도시 6. 현실에 입각한 근접성 7. 대전환 8. 유비쿼터스 도시를 향하여 결론 | 코비드-19와 더불어 오늘을 살아가기 - 읽고 나서 감사의 말 카를로스 모레노 (Carlos Moreno) 1959년 생. 복잡계 연구자, 시스템 과학자, '15분 도시, 30분 영토' 개념의 창안자. 현재 프랑스 파리 제1 대학 팡테옹-소르본의 부교수, 소르본 비즈니스 스쿨(IAE Paris)의 학술이사..

새책/└도시에 살 권리 - 세계도시에서 15분 도시로 2023. 3. 6. 12:56

영상 출처 : 유투브 채널 15분 도시의 3가지 개념 도시의 새로운 리듬 : Chrono-urbanism 시간의 흐름을 바꾸어서 쫓기는 삶이 아닌 여유있고, 느긋한 도시. 자동차와 도로는 줄이고, 자전거와 보행자 길을 늘리는 것 인프라의 다목적 기능 : Chronotopia 재택근무로 수요가 줄어든 사무실을 주택으로 재배치하거나 학교나 공공건물은 일과 후에 주민 복지와 여가를 위한 용도를 겸하게 된다. 사랑할 수 있는 도시 : Topophilia 도시공간을 사랑하고 거리를 사랑하며 광장을 사랑하게 되는 도시 15분 도시의 6가지 사회적 기능 생활 Living : Housing, Energy, Enviroment, Facilities, Transportation 일 Working : Atmosphere, ..

새책/└도시에 살 권리 - 세계도시에서 15분 도시로 2021. 12. 16. 10:00

서울도 ‘15분 도시’ 파리처럼 보행자·자전거 천국 되려면 15분 도시와 공간민주주의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22509370005985 서울도 ‘15분 도시’ 파리처럼 보행자·자전거 천국 되려면 파리는 지속 가능한 미래 도시를 목표로 ‘15분 도시(La ville du quart d’heure)’를 내걸었다. 파리 어디에 살든 직장, 학교, 시장, 공원과 같은 중요한 시설에 도보나 자전거로 15분 이내에 접근할 수 www.hankookilbo.com

새책/└도시에 살 권리 - 세계도시에서 15분 도시로 2021. 11. 30. 13:30

Droit de cité - De la « ville-monde » à la « ville du quart d’heure » 도시에 살 권리 - 글로벌 도시에서 15분 도시로 Carlos Moreno 카를로스 모레노 도시는 어쩌다 명명된 인류세 시대에 이르러 복잡하고 활기찬 우리 삶의 터전이 되었다. 우리 삶의 모순이 드러나는 곳이자, 달라진 생활양식을 실현하는 실험실이 되고 있다. 세계인구의 대다수가 집중되어 있는 곳으로, 개발로 야기된 문화, 환경, 기술, 경제 등의 주요 과제를 떠안고 있다. 21세기 대도시들은 생태/경제/사회적 도전을 고려하여 지체없이 ‘문제’와 ‘해답’을 찾아야 한다. 미지수가 2개인 방정식을 동시에 풀어야 하는 셈이다. 이 책에서는 국제적인 과학 전문가들과 10여 년간 숙의하고..

새책/└도시에 살 권리 - 세계도시에서 15분 도시로 2021. 11. 16. 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