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예씨 출판사 jeongye-c-publishers.com

오션 스코프Ocean Scope와 게릴라성 건축 집단 에이앤엘스튜디오AnLstudio 아웃바운드 행 게릴라들을 만나다 서해의 일몰과 인간이 만든 다리를 위한 전망대가 있다. 인천 송도 신도시 해안에, 콘크리트 거치대에서 발사되기 직전의 모습을 하고 있는 컨테이너가 바로 인천대교 전망대, 오션 스코프(Ocean Scope)다. 바다 쪽으로는 컨테이너 3개 동이 전망대로 각각 10도, 30도, 50도 각도로 어긋나게 솟아 있으며, 도시 내륙을 향해 도시의 관광과 정보를 담는 전시 공간이 구성돼 있다. 이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는 브뤼셀과 뉴욕에 각각 거주하는 안기현과 이민수로 구성된 에이앤엘 스튜디오(AnLstudio)의 제안으로, 그들은 자유로운 디자인 사고와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는 게릴라성 건축 집단을 지향..

자료실/건축가 2010. 6. 30. 23:30

대한민국 아파트에 대한 예리한 통찰, 역시 박철수. 아파트 천국인 홍콩과 싱가포르는 왜 최고의 국제도시인가. 주거 인프라가 사적 비용으로 충당되는 한국 현실, 바보야! 문제는 단지라니까... [와이드 5/6 리뷰]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1차 당선작에 대한 이종건의 비판. 현대미술에 대한 구태의연과 고답적 태도-비움, 다양성, 화이드박스. 미술관 대중화에 건축가들은 진정 제 갈 길 찾아라. [와이드 5/6 리뷰] 안기현 이민수의 에이앤엘스튜디오, 데뷔작 오션스코프. 창작 욕구의 분출, 작업의 태도이자 방법으로 게릴라 자처. 아웃바운드 행 게릴라 건축가들의 현재 좌표가 궁금한가. [와이드 5/6 리뷰] 서정일, , 심원건축학술상 2회 수상자. 아카이브 기반의 실증주의 글쓰기, 연구방법론 측면에서 국내 큰 시..

자료실/├와이드 2010. 5. 15. 00:30

사회생물학 탄생시킨 ‘생물다양성’ 생태계에 상생과 통섭 개념이 새로 등장 수학을 종교의 경지까지 끌어올린 고대 그리스의 피타고라스는 “만물은 친족성(親族性)이 있다”는 위대한 말을 남겼다. 모든 사물이 친척관계로 다 관련이 있다는 말이다. 지구촌 생명체의 상생과 공생의 원리를 설파한 것이다. 우리가 사는 생태계가 바로 그렇다. 올해는 UN이 정한 생물다양성의 해다. 기획 시리즈로 ‘생물다양성의 해’를 마련했다. [편집자 註] http://www.scienceall.com/issue/plan.sca?todo=subView&classid=CS100002&articleid=244823&bbsid=1&popissue=

카테고리 없음 2010. 5. 11. 12:00

[초대장: 6 CONVERGING EVENTS_제1전시] DIVERGING_SAAI건축 5월 3일 개막, 5월 6일 집담회 개최‏ 사이가 전시를 한다. 내가 다 뿌듯하다네. 사이월드로 고고싱~ http://cafe.naver.com/aqlab 전시장집담회 (내용보기)

자료실/건축가 2010. 5. 4. 21:38

EXIT, 한국건축의 길을 찾다 시즌2 6 CONVERGING EVENTS 1st S.A.A.I 건축 집담회 5월 6일(목) 저녁7시 전시 5월 3일(월)~5월 9일(일) 전시주체 Diverging 패널 김원식 문훈 배형민 이일훈 2nd 조정구(구가도시건축) 집담회 6월 10일(목) 저녁7시 전시 6월 7일(월)~6월 13일(일) 전시주제 삶의 형상과 건축의 경계에서 패널 이상구 이일훈 전봉희 함성호 3rd 김정임(아이아크) 집담회 7월 8일(목) 저녁7시 전시 7월 5일(월)~7월 11일(일) 전시주제 affect/effect 패널 문훈 이충기 장윤규 최욱 4th BAU 건축 집담회 9월 9일(목) 저녁7시 전시 9월 6일(월)~9월 12일(일) 전시주체 패널 5th 정수진(건축스튜디오S.I.E) 집담..

자료실/건축가 2010. 5. 2. 20:09

최문규+(주)가아건축사무소 강인철 (주)건축사사무소 UNITS UA 이승윤+최정우+박혜선+강한샘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종호+(주)건축사사무소 메타inc 우의정 (주)건축사사무소 핸드 박영일+피터 윈스턴 페레토+박희령+김준성 종합건축사사무소 라움에이엔씨 이정훈

자료실/도시건축 2010. 4. 30. 23:30

또 다시 한강이 우리 삶의 중대한 이슈가 되고 있다. 그 중심에는 한강에서 일어나는 건축 행위가 삶에 어떻게, 얼마만큼 영향을 줄 것인가가 있다. 언론을 통해 보도되는 것들은 뱃길과 연관성, 그리고 한강 활성화로 기대되는 경제적 가치, 생태계와 환경 파괴에 대한 우려 정도로 오히려 다른 의미나 가치는 묻혀 버리곤 한다. 한강이 88서울올림픽을 계기로 정비되면서 강북 강변과 강남 강변을 얻었고, 한강 둔치에서 인근 사람들이 사는 곳까지 5백 미터 이상의 거리를 두고 토끼굴을 통해서만 접근 할지언정, 사람들은 소소한 일상들을 그 강변에서 보내왔다. 그리고 다시 시작된 재정비는 한강의 르네상스를 꿈꾸고 있다. 시민들에게 한강을 되돌려주기 위해. 그 하이라이트에는 인공섬이 있고 대대적인 재정비와 함께 한강의 풍..

자료실/도시건축 2010. 4. 29. 23:30

5개 팀 최우수작 리뷰 문화개념의 전복, 외부화된 화이트 큐브'홍익대 김주원+진우건축 김동훈’의 안으로 ‘화이트 큐브(White Cube)’를 핵심 개념으로 하고 있다. 기존의 미술관에서 ‘화이트 큐브’가 중성적이고 작품의 배경이 되는 미술관의 실내 공간을 의미한다면, 여기서는 소통하는 ‘중정’과 ‘광장’을 가리킨다. 도심의 문화와 도시적 맥락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배경으로서 화이트 큐브인 것이다. 이 ‘화이트 큐브’는 가로, 세로 약 78m의 정방형 중정으로, 백색 열주와 백색 노출콘크리트, 강화 유리로 마감된다. 이 백색의 공간은 주변 길들을 대지 내로 유입, 소통시킬 수 있도록 대지 중앙에 위치하며, 야외 전시공간이자, 지하 전시실에서 산란광을 받아들이는 천창 역할을 한다. 광장을 중심으로 전시실..

자료실/도시건축 2010. 4. 29. 0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