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기념] 이관직의 건축드로잉 전시 +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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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직의 건축 드로잉 전 - 건축•도시•마을 / 건축가의 여행 

2018.8.7.화 - 2018. 9. 20.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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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 7일부터 25일까지 이건하우스에서는 ‘건축·도시·마을’ 이라는 주제로 이관직의 건축 드로잉전이 열립니다. 핸드드로잉으로 건축과 도시, 집 그리고 마을을 새로운 시선으로 해석하고 군집되어 있는 집과 빌딩을 펜과 붓그림으로 표현한 이번 전시는 드로잉을 통해서 평면과 입체 또는 회화와 건축의 경계를 탐구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일시: 2018. 08. 07(화) - 08. 25(토) 10:00 - 19:00 (일요일, 법정공휴일 휴관) 

장소: 이건하우스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 161) 

문의: 정예씨 출판사 070-4067-8952

개요 

I - ‘건축•도시•마을’ 2018. 8. 7 (화) - 8. 24 (목)  이건하우스(동교로 161)

손으로 그리는 드로잉으로 건축과 도시, 집과 마을을 해석한다. 군집 되어있는 집과 빌딩을 펜과 붓 그림으로 재구성하는 작업을 전시한다. 드로잉들을 통해서 평면과 입체 또는 회화와 건축의 경계를 탐구한다.

[전시 연계 강의] ‘해석과 착상’ - 형태 구성 원리를 중심으로 

건축과 시각예술은 형태구성, 미적효과, 의미의 문제를 공통으로 가지고 있다. 특히 건축은 공학적 구법으로 실현되는 조형성을 본질로 한다. 건축가는 구조와 구법을 토대로 상징적 의미, 시각적 미감, 도시 형태 구조 그리고 감성효과를 연구해서 새로운 형태를 창안해야 한다. 디자인을 공부하는 과정에서 건축적 형태구성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2018.08.07(화) 18:00 - 21:00  모집인원: 30인 (참가신청 링크에 접수된 기준 선착순 모집 https://goo.gl/srFvTM )

[전시 연계 강의]  ‘건축 프로세스로서의 드로잉’

건축가는 손으로 그리고, 물리적 모형을 만들고, 컴퓨터를 이용한 모델링과 시뮬레이션의 방법을 사용하여 디자인한다. 특히 손으로 그리는 드로잉은 직접적이고 가장 오래된 구상 방법이다. 디자인 프로세스로써 드로잉에서 착상되어 건축물로 구체화되는 과정을 소개한다.

2018.08.16(목) 19:00 - 21:00  모집인원: 20인 (참가신청 링크에 접수된 기준 선착순 모집 https://goo.gl/oLHPPu )

II - ‘건축가의 여행’ 2018. 8. 28 (화) - 9. 20 (목)  이건하우스(동교로 161) 

건축가는 일상 속에서 마음의 여행을 한다. 여행 속에서 일상을 돌아본다. 보는 것을 통해 생각하고, 다시 생각을 그린다. 스케치는 기록하는 것을 넘어서 세상을 해석하는 것이다. 해석을 통해 착상의 단서를 찾는다. 일상에서 여행, 골목과 집들, 국내와 해외에서 그린 스케치를 전시한다

[전시 연계 강의]  스케치와 드로잉

무엇을 인식하는 과정은 대상과 공간을 선이라는 요소로 번역하여 (뇌 속에) 이미지를 형성하는 것이다. 우리는 선묘를 통해서 대상을 표현하고 마음 속에 이미지를 그린다. 인식과 표현은 선이라는 요소를 공통을 가지고 있다. 선을 사용해서 그리는 스케치와 드로잉의 역사와 기초적인 지식 그리고 응용에 대해 강의한다.

2018. 08. 30(목) 19:00 - 21:00  모집인원: 20인 (참가신청 링크에 접수된 기준 선착순 모집 https://goo.gl/XbHWS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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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직  

현재 비에스디자인건축 대표, 고려대학교 겸임교수.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 능동로 스타시티 존, 남대학교 천마아트홀 등을 설계하으며, 경기도건축상 특별상(2017), 농촌건축대전 본상(2011), 대한건축학회 작품상(2011), 서울시 건축상 (2010), 국토해양부장관 표창(2009), 건축문화대상 입상(2002)을 수상한 바 있다. 드로잉 개인전 ‘수원화성 도시풍경 소묘 전’, ‘마을과 도시를 잇다’ 등을 열었고, 드로잉집으로 《건축화담》, 《풍경수첩》, 《두 도시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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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https://goo.gl/GE91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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